DAY 4 - 금리와 채권의 썸띵(?)을 알아보자

경제 콘텐츠의 단골 손님!

툭 하면 나오는 그 주제!

금리 인하와 채권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갖어보자.

 

전세계는 지금 대 금리 인하의 시기를 맞이 하고 있다.

저번 공부에서 우리는 금리가 인하하면 파생 상품처럼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안봤으면 보고 오~기)

최근 한국은행 또한 기준 금리를 1월 3%에 이어서 2월 2.75% 인하 하면서,

 

경제 활성화! 내수 진작! 가게 대출 부담 절감!

 

등을 도모하고 있다.(하지만 항상 금리 인하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조심해야한다.내 원화 가치도..!)

 

이런 뉴스가 많이 나오는 요즘, 채권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채권은 무엇이냐?

금리의 변동과 채권은 무슨 상관이냐??!

그래서 지금 채권을 사라는 소리냐???!!!!!

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갖어보자ㅎ

 

※틀린 내용이 있다면, 경제 초보의 귀여운 실수이기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정정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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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채권이란 무엇일까?

 

채권 : 일정 기간 후 원금상환 및 이자지급조건이 발행시 확정되어 있는 차용증서

 

쉽게 말하자면 "돈을 빌려주고 받는 차용증" 같은 느낌이다.

여기서 정부, 기업 등이 돈이 필요할 때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리고, 그 대가로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는데, 대표적으로

 

정부가 빌리면 "국채"!

주식회사가 빌리면 "회사채"!

*발행주관에 따른 분류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이자를 받는 " 이표채"

만기시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받는 "복리채" 

만발행 시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할인채"

*이자 지급 방식에 따른 분류

로 (대표적으로)구분이 된다.

 

2.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은 금융투자상품이기 때문에 증권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펀드를 사고파는 ETF 느낌이랄까??)

이런 채권은, 일반적으로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지이는 특성이 있다.

왜??

 

• 금리가 오르면, 새로운 채권들이 더 높은 이자를 제공.
• 기존 채권의 금리가 낮아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짐 → 가격이 하락ㅠ(매력 없어진 상품을, 투자자들이 버리고 떠나서)
•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기존 채권의 이자가 더 매력적이어서 가격이 상승함^^

우리나라 기준 23년1월 3.5%금리를 24년8월까지 유지

미국 기준 꾸준히 올려오다 23년7월5.5% 금리를 24년8월까지 유지하였고,

그 이후로 조금씩 인하해 가고 있었다!상당한 고금리를 약 1년 동안 유지해 왔던 것!

(실제로 우리 나라는 22년 중순만 해도 금리가 1.75% 였다!!) 

 

3. 현제는 저금리가 대세? 그래서 어찌 해야 할까

현제 미국의 경우 도씨가 쏘아올린 큰 관세 전쟁과 여러 사항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있다.

도씨는 자국 지업 성장과 경기침체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유가를 낮추고(기후협정 탈퇴, 석유기업 지원, 러우 전쟁 종전 협상),

머스크 햄을 앞세운 공무원 단도리를 강행하여

연준에게 "금리 인하"라는 선택에 대한 매력어필을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인다.

그렇다면???

현제 주식 시장의 하락폭이 커진 요즘.

국채 상품의 대한 매력도 역시 그 만큼 플러스로 높아진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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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투자자들이 전문 트레이더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시간을 활용한 복리 효과라고 들은적이 있다.

트레이더들은 기간 안에 정해진 목표치를 달성해야 하지만, 우리 개미들은 평생 투자한다고 보면 되니까!

그렇기 때문에 도파민 가~~~~~~득한 기술 성장주(테슬라, 엔비디아...심지어 두배 상품까지!)만 장바구니에 담지 말고,

채권, 금, 배당 성장주 등 안정적인 항목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오늘도 웃고있는 버핏 형님의 유명한 짤 남기면서.

다음에도 성장하고 공부하는 경제 초보의 수다로 돌아오겠다.